성남시는 생활안전 CCTV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실종자 위치 확인 등 총 30건의 대응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
시는 생활안전 CCTV 상황실 운영으로 피의자 검거 기여 26건, 실종자 위치 확인 2건, 상수도 누수 신고 1건 등 총 30건의 대응 실적을 냈습니다.
지난 2일에는 CCTV 상황실 관제요원이 새벽 1시경 분당구 한 어린이 공원에서 20대 남자가 공원 내에서 자해 시도가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습니다.
인근 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20여 분간 설득해 주거지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.
지난달 25일에는 한 남자가 여성 1명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 112 출동을 요청해 현행범 검거에 기여했습니다.
또 7월 15일에는 한 상가 골목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차량에 탑승한 후 운전하여 출발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되도록 지원했습니다.
시는 범죄 사각지대와 골목길 등에 만1천399대의 CCTV를 운영 중으로 36명의 관제원이 24시간 확인하고 있습니다.
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12153935395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